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날 왕국 (문단 편집) === 적은 인구 === 세날의 국력이 뒤떨어지는 근본적인 원인. 당장 옆동네 마튼과 비교하면 영토 크기는 엇비슷하지만 인구 수에서 마튼보다 몇 배는 열세이며 마튼과 제국의 수차례 침공으로 인해 인구수가 잘 늘지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세날 지역은 진즉에 국가가 자리잡고 발전하던 타국과 달리 원래 부족 체제만 존재하던 깡촌에 불과했다. 독립 직후부터 기본 인구풀 자체가 적다.] 인구가 적기에 국가 규모에 비해 병사도 적다. 4국 연합-세날 전쟁 시점에서 이 점이 드러나는데 당시 세날의 병력은 마튼 주 전선에는 2만 5천명, 늪의 성 병력은 정예 3천명(이후 크로덴이 임시군을 동원해 1만명까지 증원)으로 묘사된다. 지역 예비군을 제외하면 모병한 병사까지 감만해도 사실상 이게 가용가능한 세날 군대 수의 전부로 보인다. 반면 마튼 전선의 3국 연합군은 10만명, 제국 늪의 성 전선에서 제국군만 15만명(정예는 3만명)으로 병력면에서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열세인 셈. 마튼이 세날에 행한 여러 견제[* 레기나에 대한 암수(검은 튤립 사건), 모네 후작 포섭 등]에도 불구하고 세날이 마튼을 군사적으로 공격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병력 규모의 절대적 열세 때문[* 레기나가 저주에 걸릴 당시 듀란은 "증거도 없고 전쟁도 무리"라고 단언했다.]이다. 마튼과 달리 여기사가 존재하는것도 인구 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성법을 쓰기에 믿음의 강도가 가장 중요한 성기사를 빼면 여기사가 나온 나라는 세날 뿐이다. 부족한 인구수 때문에 신체적 능력이 되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병력으로 활용하려는 것일 터이다. 세날의 [[로이베드 듀란|듀란]]도 병력이 적은걸 알기에 이를 보완하고자 정예 병력인 기사의 비중을 대폭 높이고 평지인 마튼 전선 곳곳에 소수로도 방어가 가능한 거점을 여럿 만들어둔 다음 공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윌리엄 아셀|윌리엄]]과 그의 백골 기사단을 강력한 펀치력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방어 전략을 짜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성국이나 제국의 난민들을 받아주고 있지만 성국 난민 수용은 기존 북동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부르고 있고 제국 난민들 또한 갑자기 고향에 돌아가겠다는 통에 충돌이 일어나 노역소행으로 처리하고 제국의 반감을 사는 등 또다른 국내외 문제가 되었고,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도 아니기에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